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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외숙인사수석 프로필 고향 재산
    카테고리 없음 2019. 10. 16. 22:12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퇴하면서 차기 법무부 장관에 누가 오를지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국 전 장관은 10월 14일 "검찰 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자진 사퇴했답니다. 청와대는 조 전 장관의 사직서를 수리했고, 이날 자정을 기해 임기가 공식 종료됐습니다. 조 전 장관이 물러나면서 새 장관이 정해지기 전까진 김오수 법무부 차관이 장관직을 대리합니다. 현재 직무 대행을 수행 중인 김오수 차관은 법무부 장관의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랍니다. 무엇보다 안정적인 조직 승계 및 운영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입니다.

    박지원 대안신당(가칭) 의원은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유력한 후보로 꼽았습니다. 전해철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이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답니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근무할 때 민정수석 비서관을 역임하기도 했답니다.

    한편 지난 1992년 사법연수원 졸업 이후 부산으로 가 문 대통령과 같은 법무법인에서 일한 김외숙 대통령인사수석비서관과 아울러서 참여연대 공동대표로 검찰 개혁안을 적극적으로 내놓고 있는 하태훈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도 이름이 거론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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