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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구선수 석진욱 감독 연봉 나이
    카테고리 없음 2019. 10. 16. 22:19

    OK저축은행이 삼성화재를 누르고 새 시즌 첫 경기에서 웃었답니다. OK저축은행은 10월 1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4-26 25-18 25-21 25-2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OK저축은행 지휘봉을 잡은 석진욱(1976년생) 감독은 V-리그 데뷔전에서 승리를 맛봤답니다. 송명근이 팀내 최다인 19점을 올렸는데 박원빈(9점), 손주형(8점)의 활약은 외국인 선수 레오(15점)의 컨디션 난조를 채우기에 부족함이 없었답니다. 삼성화재는 개막 2연패에 빠졌습니다. 삼성화재 시절 석 감독과 한솥밥을 먹었던 신진식 감독은 후배 데뷔전 승리의 희생양이 됐답니다.

    박철우가 28점으로 고군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는데 결정적인 순간 리시브가 말을 듣지 않았답니다. 오른 발목 부상에서 회복 중인 산탄젤로는 2세트와 3세트에 등장해 8점, 공격성공률 46.15%를 기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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