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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김지현 아들 자녀 입양 자식카테고리 없음 2019. 10. 21. 13:24
이상민은 결혼한지 4년 된 룰라 김지현의 집에 초대를 받아 ‘꽃게찜’과 ‘명란마요네즈’ ‘명란껍질튀김’ 요리를 선보여 침샘을 자극했답니다.
예전에 같이 활동했던 절친 채리나와 바비킴도 함께 과거 이야기로 추억을 회상하던 중 상민은 자연스럽게 김지현의 아이에 대해서 물었답니다. 이에 지현은 “큰애가 고1, 작은애가 중2”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알고 보니 그는 지금 결혼한 남편이 아이가 있었고, 결혼과 함께 두 아들의 엄마가 된 것입니다.
김지현은 “숨기려는 것이 아니라, 말 할 수 있는 타이밍을 놓쳤다. 자연스럽게 하고 싶었다. 아이들 의견도 중요했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사춘기 중 2 아들을 키우면서 엄마의 마음이 느껴져 철이 드는 것 같다”며 천상 엄마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아울러 든든한 아들에 딸까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시험관 시술을 7번했다”면서 ‘몸은 건강한데 나이가 문제’라며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힘들어도 노력 중”이라고 고백해 모두의 응원을 받았답니다.